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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교수, 민주평통 좌담회서 강연 1171 04-12-2016

“북한은 상식 벗어난 특이한 국가”

북한인권단체 LiNK의 조지아텍, 조지아주립대(GSU) 지부 한인 대학생들이 9일 민주평통과 함께 한반도 정세에 대한 콘서트식 좌담회를 열었다.

조지아텍 컴퓨터과학부 강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성윤 터프츠대 외교학 교수가 ‘북한에 대한 5가지 잘못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데 이어, 토론과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연방 상·하원 및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한반도문제 전문가이자, 터프츠 플레처 외교대학내 한국학 디렉터이기도 하다. 그는 강연에서 “북한은 일반적인 외교적 상식이나 통념을 무너뜨리는 아주 특이한 국가”라며 몇가지 예를 들었다.

그는 북한이 ▶산업화를 이루고도 기근을 겪었고 ▶통치이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3대 세습을 이뤘으며 ▶GDP대비 국방비가 압도적으로 높아 세계 1위이고 ▶역사상 전례없는 전체주의 지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형제’ 국가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해 존재 자체를 위협받는 나라라고 요약했다.

그는 “북한이 ‘버릇없는 아이처럼 말썽을 부린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시의적절하게 긴장과 위협을 이용하는 고도의 간교한 전략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근 쿠바와 미국의 국교 정상화를 보며 국제사회의 제재조치가 실효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오산”이라며 “여러 국가들이 일관되게 제재조치를 이행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아울러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의 목적은 정권 붕괴가 아니라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앞서지난 8일에도 둘루스에서 민주평통 위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가졌다.

9일 조지아텍에서 열린 한반도 정세 좌담회에서 학생들이 이성윤 터프츠대학 교수의 강연을 듣고있다.
9일 조지아텍에서 열린 한반도 정세 좌담회에서 학생들이 이성윤 터프츠대학 교수의 강연을 듣고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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